구리시립합창단, 문화를 공유하는 ‘점.쉼, 콘서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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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3-31 12:39본문
구리시립합창단, 문화를 공유하는 ‘점.쉼, 콘서트‘ 호응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공연 기획
구리시는 문화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정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추어 30일 구리시립합창단(단장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 기획으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작은 음악회 “점,쉼 콘서트” 첫 공연을 개최했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 열린 공연에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모처럼만에 찾아온 문화의 향연을 즐기며 잠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는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구리시립합창단이 ‘조혜영곡 못잊어, 대중가수 이승환의 바람이 분다, 민요 뱃노래 등’ 7곡의 가곡과 민요, 대중가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편곡하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호응 속에 30분의 짧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성인 시장권한대행은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서 희망을 뜻하고 문화는 사람의 감성과 감정을 평화롭게 하는 마법과 같은 기능을 한다”며 “이번 작은 콘서트 ”점,쉼 콘서트”는 문화 참여 붐 형성과 여유로운 직장 만들기로 시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경기도민일보 : 정창록 기자 jcy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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